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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한 서리맞은 무와 자색무, 홍도라지와, 생강. 마가목열매가 바구니 가득. 산골아짐네가 직접 재배해서 사용하는 건강한 수제조청의 재료입니다. 참나무 장작불로만 만들어 옛 전통의 맛이 그대로 담겨있습니다.

강원도 정선 600고지 산골마을에서 옛방식대로 참나무 장작불만 고집하는 산골아짐의

전통수제조청

누가 생산하나요?

정선 산골 자락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조청을 만들고 직접 재배한 약초로 차를 덖으며 참 먹거리를 만들고 있는 산골아짐 김민강입니다.

저는 불가에서 내려온 전통식품(조청,수제 덖음차, 된장, 고추장, 발효액 등)을 배우고 옛날 방식으로 재현하여 인스턴트식품이 만연한 요즘 시대에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특히 이런 전통식품에 산야초의 좋은 효능을 접목한 산야초 전통식품을 공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네 먹거리에 산야초를 접한 전통식품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저희 부군께서는 산야초에 많은 관심을 두고 오랜 기간 공부를 해서 전통식품에 대한 특허를 7가지 등록하여 보유하고 있습니다.

1 어디에서 생산되나요?

▣ 정선 산야초 전통식품(산골아짐의 수제조청)이 자리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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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아짐의 정선 산야초 전통식품이 자리하는 곳(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성마령길 481-7)은 청정고을로 알려진 강원도 정선의 가리왕산 성마령 자락의 해발 600고지에 위치한 산골마을입니다.

우리 마을에서 재배하는 채소는 특히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서 고랭지 채소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 곳입니다.

특히나 저희가 재배하는 무, 도라지, 꾸지뽕은 농약을 하지 않고 재배하여도 병충해의 해를 잘 입지 않으며, 맛이 좋다고 소문이 나 있습니다.

2 김민강님의 전통 수제 조청은 어떻게 달라요?

하루에 스무병 남짓의 소량이지만,

전통의 맛을 제대로 담기 위해

오롯이 수제방식만을 고집합니다.

옛 방식대로 일일이 식혜를 띄워,고와만드는 옛 맛 그대로의 전통수제조청.

산골아짐의 수제조청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손으로 모든 공정을 하는 수제 제품이라는 점입니다. 요즘 쉽고 빠르게 만드는 많은 방법이 있으나, 산골아짐은 전통의 맛을 제대로 담기위하여, 조금 더디고 손은 더 가지만 오로지 옛날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생산되는 조청의 양은 20병 남짓이지만, 대량생산되는 조청으로는 깊고 진한 수제조청의 맛이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수제만을 고집하며, 고객님들께 좋은 먹거리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산골아짐의 수제 조청은 시중의 저가의 쌀 조청이나 옥수수 조청을 섞지 않고, 분말종류(도라지가루,생강가루, 전분가루 등), 설탕, 합성첨가물 을 넣지않아 텁텁한 맛이 없고, 깔끔하고 부드러운 깊은맛이 특징입니다.

서리를 맞은 고랭지 토종무와 자색무로 만드는 서리맞은 무조청,

약도라지를손으로 일일이 아홉번 찌고 말려 만든 수제홍도라지로 만드는 홍도라지조청,

600고지 산골마을에서 공해없이 재배한 수세미, 꾸지뽕, 마가목으로 만드는 기능성조청

▣ 도라지를 아홉 번 찌고 말려서 만드는 수제 홍도라지 조청

산골아짐의 수제홍도라지 조청의 원재료인 홍도라지는 약도라지를 아홉 번 찌고 말리는 증숙 과정을 거쳐 홍도라지를 만든 후에 홍도라지만을 사용하여 조청을 만드는 것입니다.

인삼을 홍삼으로 만들듯이 도라지를 홍도라지로 만드는 증숙의 과정을 거치면 도라지가 가지고 있는 좋은 약리성분들이 2~10배까지 증대된다고 합니다.

또한 , 도라지의 함유량이 60%로 높지만, 구증구포를 통해 도라지가 가지고 있는 쓰고 아린 맛이 줄어들어 드시기에도 편하고,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는 제품이 되는 것입니다.

농약을 하지않기위해 일일이 비닐멀칭을 하고 헛골의 잡초는 예초기를 사용해서 제거합니다.

약도라지만을 9번 찌고 볕에 충분히 말려서 만드는 홍도라지

9번 찌고 말려 만든 홍도라지로 완성한 홍도라지조청입니다.

▣ 서리를 세 번 맞은 무로 만드는 무 조청

산골아짐의 수제 무조청의 원재료인 무는 서리를 세번이상 맞은 토종김장무와 자색무를 함께 넣어 사용합니다.(서리를 맞아야만 약성을 띈다고합니다)

무조청은 무즙 그대로 엿기름에 삭혀 무식혜를 띄워 식혜물을 걸러 고와 만든 조청이라 타제품에 비해 무의 함유량(73%)이 높아 맛이 진하며, 옛조청의 맛이 그대로 느껴지는게 특징입니다

서리를 세번이상 맞혀 수확하는 서리맞은 토종무, 자색무에 도라지와 생강이 무조청의 원재료입니다.

▣ 맛과 향이 진한 봉동토종생강만을 사용하는 생강조청

종자를 지켜나가는 봉동지역의 토종생강만을 사용하여 맛과 향이 진하고, 생즙만을 직접 갈아넣어, 텁텁한 맛이 없이 없고, 함유량이 높아 맵싸하고 알싸한 맛이 진하게 담겨있습니다.

생강의 진한맛을 좋아하시면 조청그대로 드시고, 생강의 진한맛이 부담스러우시면 따뜻한 물에 차로 드셔도 됩니다.

토종생강, 쌀, 엿기름만으로 만들어 지는 토종생강조청

▣ 정선600고지에서 재배하는 꾸지뽕과 꾸지뽕열매만을 사용하는 조청

600고지에서 건강하게 재배한 꾸지뽕과 꾸지뽕완숙 열매만을 사용하는 꾸지뽕조청.꾸지뽕열매조청.

▣ 조청 보관법

산골아짐의 수제 조청은 냉장 보관하셔야 합니다.(소비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년) 간혹 진하게 고와진 조청은 냉장 보관시 딱딱해질 수 있는데, 실온에 두시면 다시 말랑한 상태가 됩니다.

또한 묽게 느껴지시는 경우에는 냉장보관을 하시면 엿의 성질이 되살아납니다.

단, 침이나 물이 묻은 스푼으로 조청을 뜨시면 조청이 삭습니다.

산골아짐의 수제 조청은 조청이 나올 때마다 농도가 다른것이 특징입니다. 수제조청이기 때문에 농도가 항상 같을 수 없답니다^^.

3 맛있게 먹는 법은요?

▣ 떠서 먹는 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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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아짐의 수제 조청은 그대로 떠서 드시는 조청입니다. 물에 타 드시거나 하는 번거로운 방법을 거치지 않고도 그대로 떠서 드실수 있습니다.

▣ 물엿이나 설탕 대신 요리에,, 간식에 ,, 간강관리용으로 사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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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청은 설탕이나 물엿 대신 모든 요리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육류나, 생선요리를 할 때 넣으시면 특유의 향과 비린내가 제거되고 고기가 연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땅콩조림, 멸치볶음, 연근조림, 견과류강정, 건과일강정 등)

4 어떻게 배송되나요?

▣ 배송 안내(우체국 택배)

조청병을 완충재로 1차 포장하고, 각각의 개별 박스에 담은 후에 상품 박스에 포장완료합니다. 완료된 포장박스를 택배용 박스에 담아 고객님께 발송합니다.

건강한 수제조청 600g제품

▣ 선물세트 구성

산골아짐의 수제조청은 모든 제품이 선물포장(유료서비스) 됩니다.

600g제품1병, 2병, 3병세트 (쇼핑백가능)

매듭포장(600g 제품 1병, 2병, 3병, 320g 3종세트 모두 포장가능합니다ㆍ색상랜덤)--3,000원

보자기+ 노리개 포장(600g 제품 1병, 2병, 3병, 320g 3종세트 모두 포장가능합니다)-ㆍ색상랜덤-4,500원

제품 구성 및 표기사항

* 제품명 : 전통 수제 조청

* 구성 : 수제무조청 600g, 수제홍도라지조청 600g, 수제생강조청 600g, 수제꾸지뽕조청600g, 수제꾸지뽕열매조청 600g

* 생산자 : 김민강(정선 산야초 전통식품)

* 원산지(생산지) : 국산 (하단참조)

* 배송일 : 월요일~금요일 오전 11시까지 주문은 당일 발송 ㆍ간혹 제품수량에 따라 더 소요될수있습니다

* 유통기한 : 제조일로부터 1년

* 보관방법 : 냉장 보관

* 원재료 함유량 :

무조청: 토종무73%(자색무20%)국산, 쌀16%-국산, 엿기름6%-국산, 생강2.5%-국산, 도라지2.5%-국산

홍도라지조청: 홍도라지60%-국산, 쌀30%-국산, 엿기름10%-국산

생강조청:생강40%-국산, 쌀 45%-국산, 엿기름15%-국산

수세미조청;수세미50%-국산, 쌀35%-국산, 엿기름10%-국산, 도라지5%-국산

꾸지뽕조청: 꾸지뽕 45%-국산, 쌀 40%-국산, 엿기름15%-국산

꾸지뽕열매조청: 꾸지뽕열매 40%-국산, 쌀 45%-국산, 엿기름15%-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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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쉽고 빠르게 만드는 많은 방법이 있지만, 산골아짐의 모든 수제조청은 조금은 더 더디고 손은 더 가지만 오로지 옛날 방식의 수제법만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생산되는 조청의 양은 스무병 남짓의 소량이지만, 대량생산되는 조청으로는 깊고 진한 맛을 담을수 없기에, 아직까지 참나무 장작만을 고집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예전 할머니들이 가마솥에 고와주시던 옛 조청의 맛이 그대로 담겨있다고 많이들 말씀해 주십니다. 산골아짐의 모든 조청은 원재료에 조청을 더하는 조청이 아니라,각 원재료의 식혜(무식혜, 홍도라지식혜, 수세미식혜,꾸지뽕 식혜)를 띄워 이 식혜물만을 가마솥에 참나무로 고와만들어, 맛이 훨씬 깊습니다.

또, 조청의 양을 늘리기위한 고형분(가루종류)이나, 점도를 늘리기위한 점도증진제, 유통기한을 늘리기위한 방부제 등.. 일체 화학적인 첨가물이나, 설탕, 색소, 향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5無의 약속을 지킵니다.!!!(향. 색소. 합성보존료.설탕.합성첨가물 첨가하지 않습니다.)

★산골아짐의 모든 수제조청은 가마솥에서 나올때마다, 또 재배한 작물에 따라, 맛이 조금씩 다를수 있습니다. 같은 무라도 해마다 맛이 조금씩 다르답니다. 그래서 원재료에 따라 무조청의 맛도, 홍도라지조청의 맛도, 조금씩 다를수 있습니다. 첨가물을 넣지않고, 오롯이 원재료의 맛을 그대로 담아내어, 맛이 같을수 없는게 특징이랍니다.(맛이 일괄적이지 않은게 수제제품의 특징임을 알아주세요^^)

고객님들께서 많이 주시는 질문을 요약해보았습니다.

제품 구입시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Q. 홍도라지조청의 맛이 도라지의 쌉사레한 맛이 간혹 적거나 없어, 맛이 순할때가 있습니다.

--네, 산골아짐의 수제 홍도라지조청은 홍도라지를 만드는 과정까지도 모두 수제로 한답니다.요즘은 편하게 증숙기가 기계화되어있어, 3일이면 홍삼이나, 홍도라지가 만들어진다고 하는데요.산골아짐은 이 과정까지도 모두 수제로 하기때문에, 홍도라지의 과정에 걸리는 시간이 20일에서 30일까지도 소요가 되며, 충분히 볕에 말리는 시간을 두고 말리는데요. 같은 나이의 도라지라도 굵기가 제각각이라, 한 솥에서 같은 시간을 찌고 말리다 보면, 쓰고 아린맛이 거의 느껴지지않는 홍도라지가 되기도 하고, 어느 정도는 쓰고 아린맛이 남아있는 홍도라지가 되기도 합니다.홍도라지의 맛이 일률적이지 못해, 이를 이용해서 만드는 홍도라지조청의 맛도 다를 수 있습니다.(홍도라지의 양은 저울에 계량해서 같은 양을 사용한답니다)

Q. 조청의 점도가 조금 다르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네. 산골아짐의 조청은 모든 과정을 수제로 하며, 조청의 점도는 엿꽃으로 가늠을 해서 마무리를 한답니다.간혹 조청이 묽게 느껴질수도 있고, 진하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수제로 만드는 조청의 특징이랍니다.

(쇼핑백은 추가상품선택에서 구입하실수 있습니다)